기름을 프라이팬에 가득 채운채 열기와 씨름하며 튀기지 않았는데도 막 튀겨낸 듯 바삭바삭 요리가 완성됩니다. 고생스럽게 서서 기름을 채우고 닦고 튀기는 수고 없이 예쁜 접시에 곁들일 야채를 준비하고 소스를 담아내면 띵~ 알림음과 함께 바삭바삭 갓 튀긴 기름내가 진동합니다. 가족들의 반응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설거지도 간편하니 모두가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열풍 2010년 처음 필립스사에서 생산된 에어프라이어는 '공기로 튀긴다'는 이루말할 수 없는 혁신적인 문구로 당시 홈쇼핑에서는 매진사례를 기록했고 백화점 등 매장에서도 30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저렴한 가격의 에어프라이어가 소개되며 각 매장마다 아침부터 줄을 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