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는 간편한 요리의 장점을 앞세워 일인가구뿐 아니라 아이들이 많은 가정에서도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가족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용량의 문제로, 또는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한 유해성 논란 등으로 교체를 고민하며 알아보면 결국 오븐형이냐, 바스켓 형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세대변화 2010년 등장한 에어프라이어는 소형가전의 특성상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용량, 형태의 변화를 갖추게 됩니다. 단순한 바스켓형의 에어프라이어에서 현재는 오븐형, 나아가 전자렌지와의 기능을 합친 복합오븐식 에어프라이어까지 나오고 있으며 스팀기능이 추가된 모델도 있습니다. 용량도 2L~5L 정도의 소형에서 20L 이상의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